
좀비의 출몰과 습격 오늘의 주인공 석우는 회사에서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이지만 가족에게는 소홀한 가장이다 아내와는 별거 중이고 딸아이에게는 어린이날 선물했던 선물을 또다시 선물할 정도로 일이 우선이 사람이다 딸에게 미안했는지 원하는 걸 들어준다고 한다 딸 수안은 엄마가 보고 싶어서 부산에 가고 싶다고 한다 석우는 일정이 겹쳐 나중에 가자고 하지만 수안은 혼자서도 갈 수 있다고 가고 싶다고 해서 석우는 어쩔 수 없이 수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부산행 열차에 딸과 함께 오른다 한편 어느 한적한 도로 트럭이 갑자기 나타난 사슴을 치는데 놀란 운전자는 나와서 보고는 짜증 난다는 침을 뱉고 다시 운전해서 간다 사슴은 다시 일어나 트럭을 바라보는데 눈이 회색이다 다시 열차 안 고객들이 다 탑승하고 어느 소녀가 마지..

마약반의 사고뭉치들 어두운 사무실 남자 4명 테이블에 둘러앉아 도박을 하고 있다 그때 환풍구로 들어오는 다리를 보고 놀라는 네 사람 그중 한 명이 창문을 열어보고 누구냐고 물어본다 매달려있는 여자를 보고 도박 중이던 한 남성환 동이는 짐을 챙겨서 도망가려 한다 그러자 여자 장형 사는 좋게 좋게 가자고 하는데 환동이는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다 반대쪽 창문에 있던 고반장 건물로 못 들어오고 추락한다 그렇게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문밖에서 대기 중이던 영호와 재훈도 합류해서 환동이를 쫓는데 그때 옆에서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마형사 팀원을 보면 미소를 지으면 지나간다 환동이는 건너편에 있던 차를 타려는 여자를 밀치고 자신이 타려 하는데 여자는 환동이를 다치 밀치며 욕을 하며 차를 운전해서 간다 뻘쭘한 환동이 ..

백수 용남!짝사랑 의주와 계획적인 만남! 동네 공원 한적한 오후에 용남은 몸을 푼다 그러고 시작된 묘기 같은 철봉실력 용남은 대학시절 산악회동아리를 다녀서 그런지 철봉실력이 수준급이고 그걸 보던 동네 할머니들은 용남과 눈이 마주치자 어색한듯 박수를 쳐주시고 용남은 쑥스럽게 인사한다 저기 동네 꼬마아이들이 걸어오는데 용남은 자신으 조카 지호를 발견하고 인사하지만 지호는 백수인 삼촌이 창피하다 동네 친구들에게도 이상한 소문이난 삼촌아는체하자 피하는 지호 그런 지호가 섭섭하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온 문자 면접 불합격 문자이다 그날밤 선배를 만나 술한잔 하지만 선배도 백수다 신세한탄을 하고 다음날 오늘은 어머니의 고희연을하는 날이여서 온가족이 모이기로 한날이라 한껏 멋을 부리고 구름정원으로 출발한다 구름정원에서 ..

믿음을 얻으려는 형사와 믿음으로 낚는 불한당 경찰청 회의실에서 고병철 회장이 나오는 광고를 보고 회의를 하는데 무역업체로 변신해 마약을 유통하고 거래하는 범죄조직을 잡자는 천인숙팀장을 무시하는 윗선 러시아와 국가적 문제를 핑계를 대면서 회피하는데 인숙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팀원을 모아서 회의를 한다 범죄조직의 이인자인 한재호가 있는 교도소를 갈 팀원과 밖에서 조직에 들어갈 팀원을 선별한다 교도소를 갈 팀원은 조현수 어머니의 치료를 해준다고 제한하고 현수는 어쩔 수 없이 제안을 수락한다 밖에서 조직에 들어갈 팀원은 승필이다 그렇게 현수는 재호의 눈에 띄기 위해 연습을 하고 교도소를 간다 한편 교도소에서는 따귀를 한 대씩 주고받으면서 쓰러지면 지는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 경기가 끝나고 현수가 나온다..

찾으려는 자 형사 원호는 국내 최대 마약상인 이선생을 쫓고 있다 원호는 정보원이자 불량학생 수정에게 이선선생에게서 일에 대해 연락이 온 걸 듣고 둘은 햄버거가게에서 만나 얘기를 한다 수정은 원호를 위해 이선생 일을 하게 되고 수정은 잠입한다 하지만 수정에게 문자가 온다 문자엔 주차장 사진이 찍혀있었다 뛰어가는 원호 거기서 수정이 폭행당해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한다 원호는 수정의 의식을 확인차 계속 깨우면서 수정을 병원으로 옮긴다 응급실에서 수정은 잠시 정신이 돌아와 원호를 불러 숫자 하나를 알려주고 죽는다 숨으려는 자 한편 한 허름한 건물 앞에 모인 비싸 보이는 차사이로 한 여자가 걸어가는데 갑자기 건물이 폭발한다 여자는 튕겨져 나뒹굴고 황급히 도망쳐서 경찰서로 향한다 마약반이 어딘지 물어보는 여자 마약반..

가리봉동의 히어로 강력계형사들 2004년 가리봉동의 한 거리 두 남자가 식칼을 들고 싸우려 한다 뒤에서 덩치 큰 남자가 한 손에는 전화를 받으면서 걸어 나와 다른 한 손으로는 칼 든 남자를 제압한다 파출소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하고 다시 갈길을 가는 마석도 강력계 배테랑 형사다 석도가 도착한 곳은 사건이 일어난 현장이었다 석도는 형사에게 인사를 받으면 현장을 보면서 왜 이런 거냐고 물어보는데 옆에 있던 형사가 보고를 한다 갑자기 따라 들어온 남자가 칼로 찔렀다는 거다 칼에 찔린 사람은 독사파조직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곧장 독사파를 찾아가는 때마침 연장을 챙겨서 나오는 독사파들 형사들을 보고 비웃는 독사파들 마석도는 화가가 한대 치는데 기절하면서 상황이 끝난다 독사파의 두목을 만나서 누구에게 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