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마약반의 사고뭉치들

어두운 사무실 남자 4명 테이블에 둘러앉아 도박을 하고 있다 그때 환풍구로 들어오는 다리를 보고 놀라는  네 사람 그중 한 명이 창문을 열어보고 누구냐고 물어본다 매달려있는 여자를 보고 도박 중이던 한 남성환 동이는 짐을 챙겨서 도망가려 한다  그러자 여자 장형 사는  좋게 좋게 가자고 하는데 환동이는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다 반대쪽 창문에 있던 고반장 건물로 못 들어오고 추락한다 그렇게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문밖에서 대기 중이던 영호와 재훈도 합류해서 환동이를 쫓는데 그때 옆에서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마형사  팀원을 보면 미소를 지으면 지나간다  환동이는 건너편에 있던  차를 타려는 여자를 밀치고 자신이 타려 하는데 여자는 환동이를 다치 밀치며 욕을 하며 차를 운전해서 간다  뻘쭘한 환동이 그걸 보고 있는 경찰을 환동이는 다시 도망가는데 마형사가 오토바이로 막아서면서 체포 전까지 가지만 수갑이 없어  수갑을 찾다가 환동이한테 당한다 다시 도망가는 환동이 그런 환동이를 잡은 마을버스 그리고 생겨난 대형사고  그렇게 마약반은 대형사고를 친다 경찰서장에게 호출을 받아 불려 간 고반장과 팀원들은 잔소리를 듣고 나온다  나와서도 서로 티격태격하는 마약반 형사들 저쪽에서 걸어오는 고 반장의 후배  최반장을 보고 말을 꺼내는데 최반장은 고반장을 무시하고  자신들은 회식이니 간다고 하면서 소고기니까 고반장 팀원들에게도 오라고 한다 눈치를 보면서 못 가고 있는데 고반장이 제일 앞에서 따라간다 그렇게 회식자리에서 최반장은 고반장에게 마약조직의 거물 이무배와 건달 상필이 같이 움직이는 걸 알아냈고 우리도 합동수사를 제안하면서 상필이 쪽을 지켜봐 다 달라고 한다 

사고뭉치들의 잠복수사를 과장한 장사인가  장사를 과장한 잠복수사인가

그렇게 사진 속 장소에서 잠복을 하고 있는데 우리의 막내 재훈이 잠복수사가 처음이어서 열과 성을 다해 잠복을 하는데 그런 재훈이를 말려야 하나 말려야 하나 고민하고 잇사이  마형 사는 옥상에서 만안경으로 감시를 하는데 마을주민이 그걸 보고 신고를 한다 이렇게 잠복수사는 끝인가 마형사와 신고자와 실랑이를 하고  신원 확인을 하는데 그 뒤로 지나가는 상필이  조직원들 그들을 보고 경찰서로 가자며 올라타서 신분증 보여준다  고반장과 팀원들은 상필이 사무실 건너면 치킨집에서 일주일째 잠복중인데 점점 팀원들의 불만이 커지는 순간 나타난 이무배를 지켜보는데 뒤에서 나타난 치킨집사장님   난감한 마약반 팀원들은 눈치게임을 하며 일어나고 앉는다  그렇게 어떻게 할까 하다가 치킨을 배달하면서 덮치기로 하고 치킨집 사장에게 배달하냐고 물어보지만 치킨집이 이제 장사를 안 한다고 한다  다음날 고반장은 서장을 만나 수사비 예산을 늘려달라고 하지만 서장은 팀을 해체시킬 거라고 한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고반장은 자신의 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인수한다 그리고 불법이지만 도청장치를 붙인다 손님이 없던 가게에 인수를 하고 나니 손님이 계속 오고 이무배 쪽에서 치킨을 사러 오자 이대로는 있을 수 없다면서 팀원들에게 치킨을 튀겨 보라고 한다 각자 치킨을 내오는데 맛이 없다 그러다 마형사 치킨을 먹는데 맛있다 그렇게 마형 사는 주방장이 되었고 다음날 손님이 들어오는데 자신만만하게 손님을 받지만 손님은 양념반프라이든 반을 시킨다 아직 양념치킨은 안 해본 마형 사는 자신이 할 줄 아는 양념은 왕갈비양념뿐이라 왕갈비양념을 해서  손님상에 나갔는데 손님들 반응을 보는 고반장과 마형사 한입 먹은 손님은 맛있다고 칭찬일색이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소문이나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고반장과 팀원들은 점점 치킨집 사장과 직원으로 변해가고 큰돈을 벌게 되니 고반장은 아내에게  구찌가방에 현금을 담아 선물하고 아내가 씻으러 간다 고반장은 무서워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맛집으로 소문이 나니  방송국에서도 촬영차 나왔지만 촬영을 안 한다고 하니  자존심 상한 방송피디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돌아간다 그렇게 치킨장사를 하면서 보내는 어느 날 영호는 차 안에서 이무배 쪽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무배 조직원들이 차를 타고 이동을 시작한다 영호는 급히 보고를 하지만 안에서는 서빙을 하느라 받을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혼자 따라가는 영호 그런데 양쪽으로 나눠서 가는 바람에 영호는 어영부영하다가 놓치고 마는데 그렇게 돌아와서  불만을 말한다  그래서 치킨값을 올리지만 황제치킨 럭셔리 치킨으로 소문이 나면서 더 사람들이 몰려온다 한편 이무배와 일당은 중간매매상 환동이 잡혀 들어가서  유통에 곤란을 겪고 있었고  정실장은 테드 창 때문에  중간매매상을 못 구했다고 말한다  상필은 그런 정실장이 마음에 안 들어 칼로 위협하지만 이무배는 그런 상필이 마음에 안 들어 이무배의 보디가드역인 선희에게 시켜 상필의 다리를 칼로 상처 입힌다 고반장과 팀원들은 서장의 부름에 경찰청으로 간다 마약반 해체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고반장에게 전화가 온다 치킨 주문이다 그것도 이무배가 있는 사무실에서 온 주문이다  가게로 가서 치킨을 튀겨 사무실로 올라가지만 이무배조직이 아닌 집주인과 청소하시는 분들이다  이무배조직은 이미 떠난 것이다 그렇게 단서로 놓친 고 반장은 가게에서 끝났다는 듯이 파티를 열자며 소리치며 술을 마시는데 놀라는 마형사와 장형사 장형사가 날아 차기로 술통을 찬다 놀라는 고반장 어떻게 된 일인가 마형사와 장형사가 짜고 술에 수면제를 넣어둔 것이다  그렇게 잠드는 고반장 다음날 최반장이랑 만나서 이무배에 대해 얘기한다 고반장은 형사를 그만두고  치킨집을 운영하기로 한다  중간매매상을 찾던 정실장은 TV 에나 오는 황제치킨집을 보며 저기를 중간매매로 하자고 한다 그렇게 찾아가 프랜차이즈 화하자고 한다  그렇게 프랜차이즈화가 시작되고 부자가 될 꿈을 꾸는 고반장 하지만 정실장은 분점을 중간매매상을 대체해서 마약을 유통하는데 마약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 됐고 치킨 장사는 점점 망해가고 있었다 고반장은 팀원들을 시켜 조사를 하는데 이게 마약유통에 쓰인다는 걸  알게 된다 이무배는  유통을 테드 창에게 팔고 중국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매장조사를 나간 마형 사는 분점 있던 이무배 조직원들에게 당해서 끌려간다

마약반과 마약조직의 한판승부

이무배도 이제 치킨본점 사장과 팀원들이 경찰인걸 알게 되고 서둘러서 유통을 팔고 넘어가려고 선착장에서 만난다 한편 마약반은  마형사가 납치된 걸 알고  찾아 나서 지만 안 보이고 장형 사는 마형사에게 위치추적앱을 심어놔서 찾아간다 마형 사는 죽을 위험에 처했지만 알고 보니 유도 국가대표였었고 마형 사는 이무배가 있는 거래 장소로 향한다 위치추적이 이동 보고 마약반은 마형사 쪽으로 가게 되고 그렇게 5대 다수의 한판승부가 시작된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경찰 쪽에선 급히 출동하지만 이미 상황은 끝나있었고 고반장과 팀원들은 일계급승진을 하게 되며 끝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