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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얻으려는 형사와 믿음으로 낚는 불한당
경찰청 회의실에서 고병철 회장이 나오는 광고를 보고 회의를 하는데 무역업체로 변신해 마약을 유통하고 거래하는 범죄조직을 잡자는 천인숙팀장을 무시하는 윗선 러시아와 국가적 문제를 핑계를 대면서 회피하는데 인숙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팀원을 모아서 회의를 한다 범죄조직의 이인자인 한재호가 있는 교도소를 갈 팀원과 밖에서 조직에 들어갈 팀원을 선별한다 교도소를 갈 팀원은 조현수 어머니의 치료를 해준다고 제한하고 현수는 어쩔 수 없이 제안을 수락한다 밖에서 조직에 들어갈 팀원은 승필이다 그렇게 현수는 재호의 눈에 띄기 위해 연습을 하고 교도소를 간다 한편 교도소에서는 따귀를 한 대씩 주고받으면서 쓰러지면 지는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 경기가 끝나고 현수가 나온다 상대편은 덩치가 엄청 큰 정식이다 정식이와 다르게 현수는 왜소한 편이다 그렇게 시작된 경기 현수는 처음부터 깐족거리고 한 대씩 주고받다가 현수는 주먹으로 때리는데 그걸 본 재호는 현수가 보통이 아님을 알게 된다 맞고 쓰러진 선수는 항의하는데 현수는 계속 깐족거린다 그러다 싸움이 나고 수감자들은 싸움을 시작한다 현수는 요리조리 도망 다니면서 싸우지만 잡혀서 두들겨 맞는다 그렇게 기절하고 방에서 깨어나는데 거기엔 한재호가 있었고 재호는 교도소를 통일한 일인자였고 권력을 가진 자였다 오늘 현수와 싸운 정식은 교도소에서 힘이 있는 자였다고 그러니 조용히 지내라고 한다 그렇게 현수는 일단 재호의 눈에 띄게 된다 그렇게 며칠뒤 교도소로 수감자가 들어오는데 그의 이름은 김성한으로 호남출신의 전국구 거물로 불리며 재호와 다르게 전통 있는 조폭이었다 재호는 선배인 성한 에게 먼저 다가가 협상을 제안하지만 거절하는 김성한 그렇게 마무리되나 했지만 성한 은 소장의 고향 선배였고 보안계장을 움직여 재호를 압박하는 사이 성한 은 교도소를 장악한다 그렇게 재호의 일인자 생활은 끝나고 숨죽이며 살지만 누군가 재호를 죽이려 하는 걸 현수가 막는다 현수는 재호를 도와주고 재호는 다시 일어나게 된다 다시 교도소를 장악하고 성한에게 누가 시켰는 알아내고 제거한다 재호는 현수가 마음에 들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재호는 자신이 있는 조직의 친구이자 고병철의 조카인 고병갑에게 현수의 조사를 시켰고 현수는 흔적을 잘 지웠지만 결국 경찰인걸 걸리게 되고 승필도 걸리면서 승필은 부두에서 병갑과 회를 먹다가 죽는다 병갑은 현수를 제거하라고 하지만 재호는 현수를 자신을 믿게 만들어 끌어들이려는 수를 준비한다
결국 믿음에 낚인 현수 믿음을 미끼로 현수를 낚은 재호
현수에게 어머니가 뺑소니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현수는 나가기 위해 천인숙 팀장에게 전화를 해서 자신을 나가게 해달라고 하지만 천인숙 팀장은 안된다고 거절한다 현수는 미쳐서 날뛰고 그걸 본 재호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현수를 외박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현수는 경찰에게 배신당했다 생각하고 재호에게 자신이 경찰임을 말하면 용서를 구한다 재호는 그런 현수를 보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얘기를 해주며 사람은 믿지 말고 상황을 믿으라고 한다 한편 천인숙 팀장은 현수 어머니를 죽인 게 재호 쪽 사람인 걸 CCTV로 알게 되지만 현수에게는 비밀로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재호는 출소하고 몇 달 뒤 현수도 출소하고 둘은 다시 만난다 둘은 고병철 회장에게 인사하러 가는데 거기서 천인숙 팀장을 만나고 실랑이를 하다가 천인숙은 돌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현수는 고병철 회장의 위조 도장을 최선장이 가로채가서 가져오라는 임무를 받는다 그렇게 홀로 최선장을 찾아가 도장을 달라고 하지만 모른 척 잡아 때는 최선장 그래서 현수는 최선장을 공격하고 최선장 조직과 재호의 조직 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결국 현수네 쪽이 이기고 도장을 찾아온다 그러다 현수는 경찰 쪽에서 준 도청 장치가 있는 시계를 부시고 재호와 현수는 러시아 쪽과 계약을 하러 와서 재호는 계약을 하러 가고 현수는 잠시 밖으로 나왔는데 경찰 동료가 찾아와 시계에 대해 물어본다 다시는 시계를 부시지 말라는 경고와 다시 시계를 주고 가고 현수와 재호는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경찰이 왜 왔는지 추궁한다 현수는 그런 재호가 불만이다 둘은 계약을 끝내고 재호가 지내는 곳에서 재호는 현수에게 자신의 얘기를 하면서 누구를 믿는 게 싶지 않다고 얘기하고 현수는 그래도 자신은 재호를 믿는다고 한다 재호의 조직은 마약 사업을 확장하려 하는데 천인숙 팀장이 걸림돌이었고 그래서 함정을 판다 한편 현수는 어머니를 모신 곳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데 갑자기 납치를 당하고 현수를 아는 것처럼 추궁하는데 현수는 끝내 입을 열지 않았고 봉지를 치우니 서있는 건 경찰들이었다 현수는 또다시 분노하지만 현수는 천인숙에게 재호가 병철을 꼬셔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한다고 보고한다 재호의 조직은 러시아와 대규모 거래를 위해 선착장에서 거래를 하는데 현수의 보고 인해 천인숙 팀장은 검거에 나서지만 재호의 조직은 천인숙팀장이 올 걸 알고 거래 물품을 바꿔놓고 마약은 바다에 던져두고 빠져나간다 그렇게 거래가 끝나니 병철은 재호가 거슬리던 차에 이번에 죽이려 하지만 알고 있던 재호는 병철을 오히려 죽인다 그리고 현수는 끝까지 천인숙 팀장을 속이기 위해 총까지 맞는다 하지만 천인숙 팀장은 현수 어머니 사고를 보여주고 현수를 이용해 재호를 잡으려 한다 현수는 그렇게 믿었던 재호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재호를 잡기 위해 천인숙팀장과 손을 잡고 현수는 자신을 누가 고발했다고 하고 그게 병갑인 것처럼 말한다 재호는 어느덧 현수를 믿고 있었고 친구인 병갑까지 죽이게 된다 그날밤 재호와 현수는 만나고 현수는 어머니에 대해 물어본다 재호는 현수를 죽이려 하지만 결국 못 죽이고 천인숙 팀원들이 재호를 잡기 위해 쳐들어오지만 재호는 전부 다 죽이고 현수를 그대로 두고 떠나려고 나오는데 갑자기 차가워서 치고 지나간다 천인숙이었다 천인숙은 재호를 잡을 수 있는 단서를 찾지만 현수가 나타나 천인숙을 죽이고 재호마저 죽이고 공허하게 하늘을 쳐다보다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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