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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용남!짝사랑 의주와 계획적인 만남!
동네 공원 한적한 오후에 용남은 몸을 푼다 그러고 시작된 묘기 같은 철봉실력 용남은 대학시절 산악회동아리를 다녀서 그런지 철봉실력이 수준급이고 그걸 보던 동네 할머니들은 용남과 눈이 마주치자 어색한듯 박수를 쳐주시고 용남은 쑥스럽게 인사한다 저기 동네 꼬마아이들이 걸어오는데 용남은 자신으 조카 지호를 발견하고 인사하지만 지호는 백수인 삼촌이 창피하다 동네 친구들에게도 이상한 소문이난 삼촌아는체하자 피하는 지호 그런 지호가 섭섭하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온 문자 면접 불합격 문자이다 그날밤 선배를 만나 술한잔 하지만 선배도 백수다 신세한탄을 하고 다음날 오늘은 어머니의 고희연을하는 날이여서 온가족이 모이기로 한날이라 한껏 멋을 부리고 구름정원으로 출발한다 구름정원에서 고희연을 하고 친척어른신들에게 덕담을 가장한 잔소리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직원이 들어오는데 직원은 바로 의주였다 우연을 가장한 만남 용남이 짝사랑하고 고백했다가 차였던 아직도 좋아하는 의주였다 용남은 의주가 구름정원에서 일하는걸 알고 여기로 예약을 한거였고 용남은 의주에게 자신이 잘 나간다고 얘기를하지만 의주는 친구와의 통화에서 용남이 백수인걸 알게된다 그렇게 고희연이 끝나간다
재난 의 시작
저녁시간 주유소로 들어오는 의문의수상한 차량한데 차주는 방독면을 쓰고 차량에 설치된 기계를 작동하는데 경찰이 다가와서 뭐하는거냐면서 압박하지만 차주는 방독면을 벗으면 돌아보고 그때 기계에서 수증기같은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연기를 마신 경찰과 차주는 쓰러지고 죽는다 수중기는 안없어지고 계속 해서 도심속으로 퍼져나가고 연기를 마신 사람들이 하나둘 쓰러지기 시작한다 그시각 용남의 가족은 자리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려하지만 도심은 이미 패닉 상태이고 용남이있는 구름 정원으로 가스통이 날라와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다 놀란 용남의 가족과 건물 내부에있던 다른 사람들을 밖으로 대피시키는 의주 하지만 밖에나왔을텐 난리가 난상태이고 용남은 뭔가 홀린듯 대로변으로 뛰어간다 거기서 연기를 피해 도망치는 사람들 그걸 보고 다시 건물로 들어가는 용남의 가족 하지만 용남의 누나는 이미 차를 빼서 가자고 용남을 부르는데 용남은 빨리 나와서 건물로 올라가자고 하고 누나 나오다 넘어지는데 그때 연기를 조금 마시게 된데 용남은 누나를 업고 올라와 119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고 유리문 아래로 올라오는 연기를 보며 옥상으로 올라가자고 하지만 아무도 용남의 말을 안들어주는데 그때 핸드폰으로 옥상이나 높은 곳으로 대피하라는 연락이오고 용남 가족과 구름정원의 점장 과 의주는 뛰어 올라간다 하지만 옥상 문이 잠겨 있었고 점장은 옥상키가없었다 건물로 내려가서 열쇠를 가지고 오라고 시키지만 이미 건물로 연기는 들어오고있었고 내려와서 문을 열숭있는걸 찾다가 옥상을 올라간 사람들이 구출 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용남은 유리문으로 옥상쪽을 보면 생각한다
용남의 재난속에서 살아남기
감사패를 유리문으로 던지는 용남 옆에서 지켜보는 의주 하지만 유리문은 깨지지않았고 의주는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는데 다시 던지지만 깨지지 않았고 용남은 초조해한다 다시 힘을 모와 던지는데 와장창하고 깨지는 유리문 밖으로 건너편 건물과 건물을 살피는 용남을 보면 소리치는 의주 그런 의주에세 밧줄이나 끈같은걸 찾아달라고하고 밧줄은 찾은 용남은 밧줄을 자신에게 묶고 뭔가를 준비한다 유리문 깨지는 소리에 달려온 동생들에게서 운동화를 바꿔 신고 뛸준비를 하고 그러는사이 사촌 동생이 용남의 부모님에게 알려준다 부모님과 친척 어르신들이 달려와 말리지만 용남은 뛰어서 건너편건물로 가게되고 그걸본 의주는 분필이랑 카라비너를 던져준다 용남은 용기를 얻어서 다시 구름정원으로 뛰는데 가족들은 놀라서 비명을 지르고 핸드폰 통화로 용남의 등반을 생중계로 보게 된다 그렇게 용남의 등반이 시작되고 거의 다와서 밧줄이 모자른걸 안 용남은 신께 기도하며 밧줄을 푼다 그걸본 의주는 소리를 치고 용남은 겨우 겨우 옥상에 도착해서 문을 연다 옥상으로 올라온 가족과 의주 가족들은 그런짓 하지말라면 소리를 친다 이제 구조만 남았는데 여기있는걸 알리기위해 사람들은 H모양으로 서서 핸드폰을 들고 불빛을 손으로 가렸다 보였다하며 소리를 치면서 구조신호를 보내지만 헬기는 그냥 지나가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용남의 동생들은 아래에세 노래방 기계를 가지고 올라와 구해달라고 소리를 치고 의주는 간판을 이용해서 도움을 청하고 그걸본 헬기가 오는데 구조 인원이 한명을 넘겨서 한명이 못타는상황 점장은 몰래 타서 모르는척하고있고 의주는 매니져로서 먼저 가라고 내린다 용남은 그런 의주를 혼자 둘수없어 같이 내리고 가족들을 먼저 보낸다 둘이 남은 상황 용남은 의주의 행동을 멋있다 생각하고 말을 걸지만 의주는 울고있었다 그렇게 가만히 있을 수없던 둘은 방독면과 비닐봉지와 테이프를 이용해 몸에 두르고 탈출을 계획한다 둘은 방독면 사용시간을 핸드폰으로 타이머를 맞춰두고 도심속에서 연기를 헤치면 뛰어간다 그렇게 시간이 다되가자 둘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고 방독면은 한개만 남은 상태인데 용남은 자신의 방독면을 교체하고 혼자 다시 내려간다 의주는 그걸 보고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는데 용남은 지하철로 가서 방독면을 구해서 다시왔다 둘은 그렇게 높은 곳을 찾아 뛰어다니고있었다 한편 구조된 가족들은 병원에 도착했고 누나는 용남을 걱정 하지만 생사를 알수없었고 용남의 아버지와 친척 어르신들은 택시를 타고 다시 들어가려고 하다가 어느정도 가서 막힌다 거기서 몰래 드론을 날리는 사람들을 보고 제발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고 하며 돈을 주는데 드론을 날리던 사람들은 돈을 받고 용남을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용남은 드론을 발견 하게되고 이모습은 공중파 뉴스로 나가게되고 온가족이 다 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필사적으로 등반을 하고 높은 곳을 찾아 가고 그모습이 생중계되지만 드론이 고장나며 용남의 모습은 사라진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저들을 구해야한다고 말을하고 용남과 의주는 높은 건물에 도착했지만 연기는 이미 올라오기 시작했고 헬기가 둘을 발견해서 구출 하려하지만 건너편 건물에 아이들이 있는걸 보고 둘은 울며 아이들을 구출해달라고 손짓하고 아이들은 구출 되고 둘은 다시 더 높은건물을 향해 뛴다 그렇게 도착한곳은 더이상 이동할수없는 건물이였고 둘은 망연자실한다 그렇게 신세한탄 하면서 울고있는그때 연기를 헤치며 나타나는 드론 부대는 바람을 이용해 연기가 못올라오게 하는 한편 영상을 촬영할수있는 드론을 향해 작전을 설명하고 드론은 작전을 보고 이해하고 줄을 건너편 건물에 거는데 성공한다 둘은 줄을 타고 건물로 가기 위해 뛰어내려서 가는데 중간에서 멈춘다 의주는 가방에서 가위를 꺼내고 한쪽을 자르고 건너는데 그때 드론에 걸려있던 줄도 빠지면서 둘이 추락하는것처럼 보이며 생방송이 끝난다 그장소로 헬기가 오지만 찾을수없었고 돌아가려는 그때 크레인에서 폭죽을 흔드는 둘을 발견해 구출하고 가족이있는곳으로 돌아와 가족과 재회한다 의주는 그런 그들을 보며 가족에게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하고 용남과 의주는 만나서 얘기하는데 분위기가 묘하다 둘은 연인으로 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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