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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
2008년 어느 마을 저녁시간 급하게 어디론가 향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이 도착한 어느 집 남자에게 사기를 당했다 말한다 남자의 이름은 태동이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믿고 투자를 하라고 했다 세 사람은 사무실로 찾아갔고 센터장에게 물어보지만 이미 상황은 끝나있었다 사기소식에 온 마을 사람들이 찾아와 날리치는 그 와중 태동의 정신은 무너지고 그렇게 그 지리에서 떨어져 죽는다 희대의 사기 피해금액은 수조 원이고 사기꾼은 장두칠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장두칠을 봤다는 사람이 없어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한편 다른 곳에서는 사기꾼한테만 사기를 치는 황지성(현빈)이 사기를 치고 아버지 사무실로 숨는데 아버지는 전설의 사기꾼 밤안개라 불리던 인물이다 밤안개는 은퇴를 했지만 모종의 의뢰를 받아 여권을 조작해서 가져다주러 간다 하지만 결국 밤안개는 아들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TV에나와 자살이라는 뉴스로 나온다 지성은 현장으로 달려가 아버지의 죽음을 믿지 못하며 울부짖는다 수사는 자살로 종결 나고 시간이 지나 지난 12월에 중국에서 장두칠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백화점 보석매장에서 한 여성이 목걸이를 훔치려다가 경찰들에게 걸려서 잡혀간다 차에 타자 경찰이 수갑을 풀어준다 알고 보니 세명은 한편이었고 고석동과 김 과장 춘자라고 불린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검사가 경찰 청장을 잡는데 이검사는 박희수 검사로 장두칠 사건을 조사하는 검사였고 청장이 장두칠에게 내물을 받은 혐의로 청장을 잡고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을 한다 한기자는 장두칠이 살아이겠냐 물어봤고 희수는 살아 있으면 좋겠다고 대답한다 기자회견 뒤 희수는 어느 허름한 건물로 가는데 거기인 아까 나온 세명의 사기꾼이 있었고 희수는 이세명을 이용해서 사기꾼을 잡고 있었다 이번 목표는 장두칠의 부하였던 이강석이었고 이강석을 잡기 위해 사무실을 갔고 강석의 사무실은 말이 아니었다 수갑을 채워서 희수의 조사실로 대려왔는데 강석이 자기도 피해자라고 한다 뭐가 어떻게 됐는지 자초지종을 듣고 CCTV를 보는데 CCTV에 찍힌 지성을 보고 고석동은 흥분하는데 지성 때문에 감옥을 갔다 왔기 때문이다
지성의 목표는?
희수는 그런 지성이 왜 그런 짓을 하는지 궁금하고 이강석 집을 턴 것도 지성이라는 걸 알게 돼서 지성을 잡을 계획을 세우고 3인조 사기꾼들을 시켜 지성의 집을 알아내고 집으로 갔는데 이미 도망간 사이여서 허탈해하는 순간 지성의 차가 움직인다는 얘기를 듣고 희수와 석동은 빠르게 추적한다 추격전 끝에 희수는 지성을 잡는 데 성공한다 희수는 지성의 목적과 목표를 물어보고 이강석집에서 뭘 가지고 갔는지를 물어본다 지성은 희수가 원하는 게 있는걸 눈치채고 지성은 희수에게 자신은 장두칠이 목표라고 말하지만 희수는 장두칠이 죽었다 믿으며 헛소리라 하지만 지성은 복수를 위해 장두칠을 찾아 나섰던걸 말하고 장두칠과의 만남도 얘기한다 장두칠에게 복수는 실패했다는 걸 말한다 희수는 장두칠을 어떻게 끌어들일 것인지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물어보자 지성은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을 말하고 희수는 장두칠을 잡자고 한다 지성은 손을 잡는 대신 방식은 자기 방식대로 하기로 하자고 한다
지성의 계획은?
지성은 이강석을 다시 작업하기로하고 고석동에게 주먹을 날린다 둘은 이강석이 있는 경찰서로 잡혀오고 이강석이 낚일 만한 부동산 정보를 던진다 이강석은 흥미를 느끼고 지성에게 접근한다 지성의 가짜 회사에 가서 부동산 얘기를 하지만 지성은 사기를 당했다고 거절을 하면서 다른 제안을 한다 자금이 필요하고 수익률이 높다는 걸 말하고 강석은 제안을 바로 수락한다 강석은 자신의 사무실에 도청장치와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모르고 여기저기 돈을 빌리려 전화를 하지만 다 거절당하는데 그때 장두칠에게서 전화가 오고 지성의 팀은 장두칠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장두칠은 강석을 도와주기로 하고 사람을 보낸다 강석과 곽승권은 지성을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와서 제안서를 보는데 승권이 조건이 너무 좋아 사기라고 생각한다 얘기를 하다가 실랑이를 하는데 지성은 없던 일로 하게 된다 팀원들은 이제 어쩔 거냐 하지만 지성과 희수는 이게 다른 수를 위한걸 눈치채고 기다리며 다른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바로 춘자를 이용한 미인계를 사용하기로 한다 춘자는 승권에게 접근하고 둘은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춘자가 승권의 호텔키를 빼돌려 김 과장에게 넘기고 김 과장은 승권의 방에 몰래카메라와 도청장치를 설치한다 지성은 장두칠을 찾기 위해 태국으로 간다 승권은 춘자와 TV를 보다가 뉴스에 장두칠을 봤다는 사람의 인터뷰를 보고 방으로 들어가 장두칠에게 전화를 한다 전화내용을 엿들은 희수와 삼인조는 승권을 따라가고 거기서 장두칠을 보고 따라가지만 결국 놓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희수에게 전화랑 사진이 오는데 지성이 태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기자를 만나고 있는 사진이었다 지성은 리스트를 찾고 있었고 리스트를 알고 있는 사람이 희수인걸 알았고 희수는 지성의 아버지가 밤안개라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이 죽인 걸 떠올리고 지성에게 장두칠이 어디에 있는지 알았으니 귀국하라고 하고 둘은 만난다 희수는 모른 채하며 권총을 지성에게 주고 장두칠을 죽이라 말한다 그러는 한편 희수는 고석동을 불러 지성이 장두칠을 죽이면 지성을 죽이라고 한다 그렇게 다음날 장두칠이 숨어있는 차이나타운 한식당으로 향하고 지성과 석동은 숨어있는 방을 향해 들어간다 문을 열고 죽이려는 순간 장두칠과 곽승권의 전화통화 내용을 듣는 희수는 철수를 명하고 지성은 말을 안 듣지만 결국 석동에게 맞아서 기절 한채 철수한다 희수는 성의원에게 3천억 원으로 의원직을 거래하고 지성에게 돈부터 찾고 뇌물 리스트를 주겠다고 한다 지성은 하기 싫었지만 복수를 위해 참여하게 된다 곽승철은 지성을 찾아가고 300억을 주면서 세탁해줄 것을 제안하고 지성은 희수에게 제안을 한다 자신들에게도 돈을 나눠 주기를 그렇게 둘은 거래를 하고 지성은 승권에게 세탁해줄 것을 약속한다 뇌물리스트 중 몇 개를 받은 지성은 기자에게 보내고 언론에서는 이것을 뉴스화한다 그로 인해 승권과 장두칠이 없어지면서 희수는 화가 나서 지성을 죽이려 하지만 승권에게 전화가 오고 내일 까지 300억을 현금화해주면 나머지 2천7백억을 맡긴다는 거였다 그래서 희수는 장두칠에게 뇌물을 받았더 고위직 사람들을 찾아가 300억을 요구하고 300억을 받는다 그리고 새벽에 이강석을 찾아가 글을 쓰게 하고 죽이려 하는데 이강석이 자백을 한다 지성이 이강석을 이용했다는 걸 알게 된 희수는 모르는 척 거래하는 현장에서 지성을 지켜보고 지성은 거래를 하고 돈을 넘기지만 희수에게 당해 기절한 채 어디론가 끌려간다 희수는 위치추적을 이용해 승권의 차량을 미행하고 깡패들을 시켜서 이강석과 승권을 잡아올 것을 지시한다 희수는 지성을 묶어둔 채로 폭행을 한다 그러다 전화를 받는데 300억과 장두칠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현장으로 온 희수에게 장두칠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장두칠이 리스트로 협박하는데 희수는 상관없다는 듯이 말하지만 리스트에 있는 상의원과 검찰총장이 듣고 있는 걸 알게 되고 장두칠은 희수를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 다시 지성을 찾아가 장두칠을 유인해오라는 제안을 받는 지성 거절하려 하가다 제안을 수락하는데 삼이조는 지성에게 도망갈 것을 제안하지만 지성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게 희수라는 걸 장두칠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팀원들에게 이야기하며 도와줄 것을 제안한다 춘자는 리스트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유인하는 한편 희수는 사채업자에게 가서 채권을 현금화하는데 지성과 희수는 만나 자신들의 돈과 리스트를 요구하지만 줄생각이 없는 희수와 지성과 김 과장 춘자를 배신한 고석동 때문에 지성의 계획은 틀어진다 결국 죽을 위험에 처한다 지성은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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