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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괴물 원류환
북한의 남파공작대인 5446부대 고위간부들도 잘 모르는 부대이며 어느 부대보다 훈련이 고되다 5446부대의 최고 요원 원류환 오늘밤 남한으로 간다 바다 앞 원류환과 조교 김태원은 죽지 말라며 죽어야 한다면 전설이 되고 죽으라고 하며 원류환을 남한으로 보낸다 남한의 어느 마을 원류환은 뒤에서 꼬마 둘이 짱돌을 던지는 걸 느끼는 최고의 요원이나 짱돌을 맞으며 넘어진다 넘어진 원류환을 보며 놀린다 원류환은 남한으로 온 지 2년째다 남한이름은 동구고 지금까지 내려온 임무는 달동네 바보를 연기하며 대기하라는 명을 받고 바보연기 중이다
남한의 바보동구
동구는 마을 가게에서 일하면 옥탑방에서 생활한다 가게 주인은 전순임이고 월급으로 20만 원을 주는데 동구는 좋아한다 동구는 순임의 부름에 내려가기 위해 매번 일부러 콧물을 흘리고 계단에서 굴러서 내려간다 동구는 마을 주민의 모든 동선을 파악하고 있었고 신상정보 또한 파악하고 있다 길에서 걸어오는 여자는 윤유란 동구의 첫사랑이다 뒤에서 걸어오며 동구의 뒤통수를 때리는 윤유준 고등학생이다 언젠간 복수를 다짐한다 한가한 오후 2시 낮잠 자는척하면서 가게를 지킨다 담배를 사러 들어온 여자 란 몇 달 전에 들어온 여자다 매번 담배를 외상으로 사간다 우체부원이 온다 이 사람도 북한에서 온 요원이고 서로 특이사항이나 마을 인원 및 보고를 한다 16년 전에 온 요원으로 서상구고 정보통으로 통한다 오늘밤은 동구한테 중요한 일이 있다 바보연기 임무를 완벽히 하기 위해 준비한다 마침 비도 오고 해서 딱 좋은 상황이다 배에서 신호도 오고 마침 앞에 치웅과 세웅이 어머니가 오고 있었고 전봇대에서 똥을 싸고 인사하는데 옆에서 유란이 걸어 나온다 동구는 첫사랑이 떠나갔다는 걸 알고 다음날 한 번도 걸린 적 없는 몸살에 걸린다 아침에 인사한던 유란은 어색하게 지나가고 매일 뒤통수를 때리는 유준 오늘따라 더 아프다 맞고 누워있는데 누군가 때린다 조두석이다 조두석은 전순임 아들이고 동구에겐 형이다 조두석은 동구에게 싸움을 알려주려 하지만 동구는 웃기만 하다가 우체국 오토바이가 지나가니 따라 뛰어간다 서상구에 거 봉투하나를 받는데 북에 계신 어머니 사진이었고 원류환은 그리움에 사진을 보다 절을 하면 인사를 한다 배달도 하는데 배달하는 곳은 15만 원짜리 월세방 4개를 소유한 동네 최고 갑부 고영감집이었고 여기는 란이라는 여자가 사는 곳인데 다른 방에 동구가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 있었다 그날밤 운동 중에 찾아온 사람이 있었고 그는 바로 북에서 온 흑룡조장 리해랑이었다 둘은 어렸을 적부터 라이벌 관계였고 리해랑은 북에서 고위간부 리무혁의 서자였다 심심해서 임무를 받고 내려왔다는 리해랑 자신이 있는데 왜 리해랑이 온 지 이해가 안 된다 다음날 리해랑이 움직이자 동구는 무슨 임무인지 알기 위해 미행한다 리해랑의 임무는 가수가 되는 거였고 그래서 오디션을 보러 왔다 하지만 리해랑은 가수랑은 거리가 있었고 낙담하는 리해랑을 위로하는 동구다 그리고 그날 밤 자신을 찾아온 세웅은 울면서 자신의 형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온 동네 사람들이 나서서 치웅을 찾아 나섰고 동구 또한 세웅과 치웅을 찾아 나선다 그때 목소리가 들리고 치웅을 찾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가 달리고 변장을 하면서 달린다 그러다 치웅을 찾는데 이발사 박 씨의 가게에서 찾는다 다행히 아이를 찾지만 동구는 변장을 이상하게 해서 변태로 몰리고 도망간다 한편 정부에서는 5446부대를 알게 되고 실체를 파악하게 된다 동구를 찾아온 서상구는 임무를 마치고 북에서 오라고 했다고 하고 자신의 가족이 중국으로 탈출하려다 잡혀서 자신이 남 한 사람 몇은 죽이고 죽어야 자신의 가족들이 살 꺼라며 총을 빌리는데 자살하라며 준 권총으로 방아쇠를 당기지만 총알은 없었고 좌절하며 돌아간다 한편 정부는 5446부대 전담팀을 구성한다 동구는 저녁을 먹고 어머니에게 보내지 못할 편지를 쓰며 평범한 일상을 꿈꾼다 불이 꺼지고 뒤에서 나타난 의문의 존재 경고를 하고 떠나는 걸 따라가지만 놓치고 만다 리해랑을 찾아가 물어보지만 리해랑에게는 아무도 안 왔다 자신을 찾아왔던 존재가 리해진 다음날 유준과 같이 왔고 우체국 오토바이가 지나가지만 상국은 아니었다 한편 정부에선 남과 북 관계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고 5446부대가 리무혁의 개인 부대처럼 운영되고 있어 문제였다 그날밤 동구는 해진을 만나 서상구 동무에 대해 물었고 살아서 북에 간 걸 알게 되고 유란에게 치근덕되는 상사를 보고 해진에게 도와주라고 하지만 유준이 나타나서 해결하고 상사를 놀이터로 데려가 변태로 분장시켜 영상과 사진을 찍는 동구와 해진이다 다음날 동구 해진 해랑은 모여서 빨래하고 수다 떠는데 아래에서 순임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보고 굴러서 내려가지만 순임이 말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해진에게 부탁해서 그들을 처리한다 다음날 온마을 사람들 이 모여 잔치를 하고 동구는 즐기는 한편 불안함또한 느낀다 리무혁은 5446부대를 다시 북으로 돌아오게 지시하지만 5446부대 교관 김태원은 명예롭게 죽을 수 있게 해 달라고 하고 명이 떨어진다 5446부대는 자살하라
5446부대 원류환의 마지막
그렇게 5446부대는 한 명 두 명 자살을 하고 살려고 도망치는 인원은 감시조가 사살하고 죽는다 지시는 원류환과 리해랑 리해진에게도 오고 원류환은 자신의 어머니가 잘 지내는지만 알고 죽으려 한다 한편 남한정부는 이일에서 손을 때려 하지만 간첩출신 서수혁은 마지막으로 남은 원류환일행을 살리려 한다 서수혁은 원류환을 만나러 와서 남한으로 투신하라고 하지만 거부한다 리해진은 감시가 붙은 걸 알고 급히 원류환에게 가고 서수혁을 북측으로 보고 공격하고 제거를 위해 쫓아가지만 자동차랑 사고가 나면 서수혁에게 잡힌다 한편 원류환에게 서상구가 찾아와 살려달라고 하고 북에선 세명의 생존을 알고 김태원이 남한으로 온다 동구는 이제 원류환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발소를 찾아가 이발을 하고 양복을 입고 마을 사람들에게 나름의 작별을 고하고 마지막으로 순임에게 인사를 한다 순임은 동구 앞으로 들어둔 통장을 건 내며 가지고 가라고 하고 동구는 챙겨서 나와 란에게 지금까지 모은 돈을주며 아이를 찾아가라고 하고 미행 중이던 국정원요원을 기습해 국정원에 전화해 리해랑을 부탁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위치추적장치가 있음을 알게 되고 김태원을 기다린다 폐건물에서 만나고 어머니 생사여부를 물어보지만 대답을 안 해주고 둘은 싸운다 우여곡절 끝에 건물공사 중인 곳으로 도망가고 서상국이 총을 가지고 오기로 돼있었지만 들고 온건 짱돌이었다 알고 보니 사상국은 5446부대를 믿지 않았던 박사였고 배신할 것이란 걸 증명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둘은 힘든 싸움을 하며 옥상으로 도망치고 마지막 싸움을 한다 류환은 통장을 보는데 몇 장을 넘기다 보니 거기엔 둘째 아들이라 적혀 있는 걸 보고 운다 그렇게 류환은 평화로웠던 날을 생각하며 건물아래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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