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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려는 아이와 죽이려는 자

어느 산골짜기 깊은 곳에 있는 으스스한 건물 안에서는 어린아이들 죽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도망치는 어린 여자아이와 그런 여자아이를 쫓는 남자들  하지만 놓치고 마는데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보며 보고 하고 여자는 어차피 폭주해서 죽을 거라며 회사에는 다 죽은 걸로 하기로 한다 한편   마을  소농사를 하는 남자는 여물을 주고 있는데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도둑인 줄 알고 가는데 거기엔 웬 여자아이가 쓰러져있었고  놀란 남자는 아내를 부르며 여자아이를 안고 집으로 들어가고 의사를 불러 진찰하는데 별 이상이 없었고 둘은 고민 끝에 키우기로 결심한다

살아남은 아이는 어른이 되고

10년이 지난 후  어린 소녀는 자윤이라 불리며 고등학교를 다니며 지내고 있다 집안 소농사가 잘 안돼 사료를 외상으로 사려고 부탁하고 외상으로는 더는 안 된다고 하는데 뒤에서 몰래 사료를 실어주는 남자아이  그렇게 사료를 받은 자윤은 트럭을 몰아 집으로 간다 아빠는 자윤에게 잔소리하지만 자윤은 웃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가보라고 한다 엄마는 치매 증상이 있어서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날밤 자윤은  머리를 말리던 도중 갑자기 두통이 시작되고 나이 지고 난 자윤은 컴퓨터로 의사와 뇌에 관련돼서 뭔가를 찾는다 아침 학교 등교하러 버스를 기다리는데 단짝친구명희 와서 같이 버스를 탄다 명희는 자윤에게 방송에 나가 노래를 해보는 게 어떤지 설명한다 상금을 얘기하며 꼬시는데 자윤은 상금얘기에 혹한다 자윤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고  예선 합격한다 그날 밤 방송으로 자윤이 나오는걸 온 가족이 본다 방송에서 장기자랑 없는지 물어보고 자윤은 장기자랑으로 초능력을 보여줘 부모님의 당황과 걱정을 산다  그렇게 걱정을 덜어주고 명희와 잠을 자기 위해  침대로 향하다가 갑자기 다시 두통이 시작된다 다음날 예정에 없던 생방송을 위해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가게 되는데 갑자기 어느 남자가 자윤 앞에 앉아서 자신을 모르냐며 웃으며 얘기하다가 갑자기 뺨을 때릴 것처럼 크게 휘둘러 자윤 얼굴 앞에 멈춘다 놀란 자윤은 눈을 크게 뜨고 명희는 사람들을 부르며  큰소리로 욕을 한다 남자는 다음에 다시 보자고 하며 열차칸을 옮긴다 그러다 어느 남자와  부딪치는데   시비가 붙고  시비 붙은 상대방을  비참하게 살해하고 기차 밖으로 던진다 자윤과 명희는 성공적으로 생방송을 마친다 그리고 어렸을 적 아이들을 죽이고  자윤을 죽이려 했던 자들  닥터 백과 미스터 최는 생방송을 보며 자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자윤은 집으로 돌아가려 하다가 다시 두통이 시작되는데 사실 자윤은  백혈병으로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고 살기 위해선 친부모님의 골수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자윤과 명희는 밖으로 나와 기차를 타러 가려는데 그들을 가로막고 서는 검은색차량들 차량문이 열리고 내려서 기획사 사장이라면서 같이 타고 가면서 얘기하자고 하자만 가까스로 택시를 타며 빠져나간다
그들은 동네에 도착하고 버스를 기다린다 명희는 아빠와의 통화를 위해 자리를 나서고  그때 검은색 차량이 자윤 앞에서는 데 기차에서 본 남자가 반갑다는 듯이 인사를 하고 부모님 얘기를 하고 떠난다 자윤은 불안감에 택시를 타기 위해 뛰며 명희에게 명희아빠보고 집으로 가보라고 한다 집에 도착한 자윤과 명희는 다행히 별일이 없는 걸 보고 다행으로 생각한다  어두운 길 어디론가로 향하는 차량 앞에 식물원에 불이 켜져 있었고 차에서 내린 남성은 식물원으로 들어가는데 죽어있는 가족들과 죽인 범인이 나온다 범인은  미안하다고 한다 표정은 미안한 기색이 없었고 남자를 죽이고 불을 지르며 나온다
한편 미스터 최와 닥터백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자윤의 얘기를 한다 닥터백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거 같고 미스터 최는 죽여야 한다고 한다 미스터 최는 다른 곳에서  이수석을 만나 보고한다 미스터 최은 손은 썩어가고 있었고 이수석은 자윤을 죽여 뇌를 연구하면 치료할 방법이 있을 거라며 자윤을 죽일 것을 명한다  

자윤과 미스터 최 닥터 백 의 만남

자윤은 가족과 명희 이렇게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하던 중 어머니의 치매가 다시 오고 자윤을 기억 못 하며 자윤의 어렸을 때 얘기를 한다   자윤은 꿈을 꾸다가  두통 때문에 깨고 명희는 깨서 화장실을 간다 그러다  수상한 기척을 느끼고 나오는 자윤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사람 그리고 명희의 목에 칼을 대고 서있었다 계단에서 올라오는 남자는  방송국 앞에서 만났던 사람이다   자윤은 억울하다 는 듯이  당신들이 찾는 사람들은  자신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믿지 않는 남자는 증명을 해보라고 하는데  혼잣말로 자신이 아니라고 중얼거리다 머리에 겨눈 총을 빼서  남자들을 죽이고 제정신이 돌아온 듯 총을 놓치며 놀란다 그때 들어오는   남자와 여자 그들도 자윤을 계속 찾아왔던  남자와 여자였고 그들은 부모님을 가지고 협박을 하고  자윤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자윤은 결국 따라나서게 되고  어렸을 적 지냈던  그 건물로 향한다  미스터 최는 병력을 모와 자윤을 죽이러 출발한다 자윤은 건물로 들어가 검사받는 의자에 묶인 채 앉고  스피커로 닥터 백의 목소리가 들린다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고 한다 어렸을 때 자윤과 어린아이들은 뇌에 관련된 실험을 받은 실험 차였고 자윤은 그들 중에서 월등했다고 한다 그러며 자윤에게  모든 기억을 찾아준다며 주사를 놔준다 주사를 맞은 자윤은 웃으면서 당신한텐 방법이 있을 줄 안다며 웃는다 자윤은 자신들이 살해당할 걸 알고 자신을 버리지 않을 부부를 찾고 탈출하고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얼마 못 알 걸 알고 뇌를 최대안 안 쓰면 살며 닥터백을 찾았지만 어디에서도 알 수 없었고 그래서 방송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려 그들을 자신이 설계한 판에 앉게 했다 한편 자윤을 데려온 자는 자윤이 자신들을 속였다는 걸 알고 자윤을 죽이러 움직인다 닥터백은 자윤을 재우기 위해 수면가스를 살포하지만 자윤은 그 방을 탈출해 닥터백 앞에 섰고 자신의 생명줄인 약이 더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한편 미스터 최와 자윤을 데려온 자들은 마주치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싸운다 자윤 건물에서  약을 찾고 미스터 최와  자윤을 데려온 자를 죽이고 건물을 탈출해 아빠에게   어머니에게 약을 놔주라며 약을 어느 정도 주고 약을 구하기 위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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