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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다하고 죽으면...
화재현장 구급대원들은 사람들을 구출과 화재 진압에 나선다 오늘의 주인공 자홍은 빌딩에서 아이를 안고 불길을 피해 건물 밖으로 뛰었는데 높이가 상당하다 자홍이 줄에 매달린걸 구급대원들은 자홍과 아이를 살리기 위해 구조에 나서지만 줄은 끊어지고 자홍과 아이는 떨어진다 아이를 감싼 자홍은 죽고 아는 산다 자홍은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아이에게 말을 거는데 대답이 없고 아이부모님들도 구급대원들도 대답이 없는 순간 뒤에서 나타난 저승차사 들 해원맥과 덕춘이다 자홍에게 죽은 걸 알려주고 사람을 살리고 죽어 귀인이라고 하며 자신들은 49일 동안 지옥에서 제판받을 동안 변호를 도와줄 사람들이 말한다 자홍은 자신은 아직 죽을 수 없다고 하고 어머니를 한 번만 만나게 해 달라고 하지만 뒤에서 자홍을 끌어당기면 자홍은 빨려 들어간다
죽음뒤에 나의 죄를 제판받는다 천국으로 가냐 지옥으로 가냐
그렇게 초군문에 도착한 자홍은 사람들과 걸어가고 19년 만에 만난 귀인이 반가운 강림이 자홍에게 인사를 하며 이들의 대장이라고 설명하고 악수를 청하지만 자홍은 자신은 귀인이 아니라고 하며 지나간다 그렇게 첫 제판을 받으러 갔는데 처음부터 화탕영도에서 시작한다 덕춘은 지옥의 제판은 총 7가지이며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의료 나뉜다고 했고 여기는 살인죄를 제판받는 곳이라고 한다 자홍은 자신은 살인을 한 적이 없다고 하고 하지만 강림은 여기는 간접적인 살인죄도 판결 대상이라고 한다 화탕영도를 지나 살인지옥 제판 앞에 섰고 제판을 시작하는데 땅이 갈라지고 아래에서는 용암에서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판관들은 자홍의 죄목을 읊는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동료들을 버렸다는 것이었다 자홍은 과거 한 화재현장에서 사람들을 구출하며 다녔지만 돌에 깔려있는 자신의 동료는 결국 구하지 못했다 변성대왕은 차사 강림에게 최후의 변론을 하라는 말을 하고 강림은 최후의 변론 끝에 변성대왕은 미필적고의에 의한 사건으로 살인죄가 없음을 판결한다 그들은 삼도천을 따라 두 번째 제판장으로 향하는 동안 자홍은 왜 자신을 도와주는지 물어보고 천년동안 49명을 환생시키면 자신들도 환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두 번째는 나태지옥으로 귀인인 자홍의 삶을 돌아보며 낭독해달라고 했고 자홍의 일하는 모습을 본 초강대왕은 좋아한다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았냐는 말에 분위기가 싸 해지 초강대왕은 자홍에게 거짓된 신을 모셨다며 내려가서 진짜 신을 만나보라고 하며 자홍 점점 뒤로 밀려가고 폭포아래에는 계속 뛰었다고 있었고 물로 빠지면 물고기들이 그들을 물었다 자홍이 빠지기 전에 강림이 나서서 변론을 하고 왜 돈을 위해 살 수밖에 없었는지 말하고 나서야 초강대왕의 기분이 풀렸다 그렇게 두 번째 제판도 무사히 빠져나온 자홍일행은 3번째 거짓지옥의 제판을 받기 위해 검수림을 지나는데 강림은 또 한 번 자신의 말을 안 들으면 가만히 안 있겠다고 하고 해원맥은 49일 안에 모든 제판이 끝나면 환생하기 전에 현몽을 통해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자홍은 어머니와 만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게 되고 자홍일행은 귀인만 탈 수 있는 탈것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데 갑자기 원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렇게 원귀가 나타는 건 지상에 자홍의 직계가족이 원귀가 돼서 그런 거라고 설명하고 강림과 해원맥은 원귀들을 물리치기 시작한다 강림은 덕춘에게 일임하고 자신은 지상으로 내려가 무슨 일이 있는지 조사를 한다 자홍일행은 자홍의 눈을 가리고 걸어가며 어머니 얘기를 하며 제판을 받기 위해 나아간다 강림은 어머니 집에서 자홍의 제사를 보고 영정사진에서 원귀를 찾는다 원귀는 도망치고 강림은 쫓아가지만 결국 원귀를 놓치고 동생이 있는 군부대로 향한다 자홍일행 앞에 원귀들이 나타나 위험한 상황에서 갑자기 염라대왕이 나타나 원귀들을 물리친다 염라대왕은 이것저것 물어보고 원귀의 처리방법에 관해서 질문하자 해원맥은 원귀를 찾는 즉시 그 자리에서 불태워 없앤다고 말하고 자홍은 그것을 듣고 자신의 동생이나 어머니일지 모를 원귀를 태운다는 말에 염라대왕의 멱살을 잡으면 안 된다고 소리친다 그 시각 강림은 군대에서 시간을 돌려보며 자홍의 동생 수홍의 생활을 살펴본다 그러다 수홍이 자주 챙기던 관심병사 원일병을 주시하기 시작한다
거짓 지옥에 도착한 자홍일행 판관들은 자홍이 죽은 소방관 동료 딸에게 쓴 편지들이 거짓편지임을 주장한다 자홍은 변명을 하지만 태산대왕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강림은 기무부대장으로 변신해서 박무신 중위를 추궁하지만 박무신은 강하게 나가며 결백을 주장한다 알겠다고 하고 돌아서는 강림은 나와서 최후의 변론을 덕춘을 통해서 하게 되고 무사히 통과된다 강림은 자홍에게 어머니와 동생이 무사하다고 말해 안심을 시키고 해원맥과 덕춘에게는 사실대로 말해준다 강림은 초소에서 다시 시간을 돌려 보는데 수홍은 울고 있는 원일병에게 선임들이 괴롭히면 바로 보고하라고 말한다 원일병은 그거 때문에 우는 게 아니라 수홍병장님의 큰 형님이 돌아가셨는데 꾹 참는 병장님 때문에 속상하다고 한다 그런 원일병이 고맙고 기특해서 안아주는데 원일병이 실수로 총을 쏘고 박무식 중위를 부르는데 둘은 수홍이 죽었다 생각하고 수홍을 야산에 묻는다 자홍은 불의지옥을 지나며 형을 받고 집행 중인 망자들을 본다 지옥은 공소시효 가없이 이승에서 한번 지은 죄는 절대 소멸되지 않는다고 한다 수홍은 묻히는 순간까지 살아있었고 그렇게 원귀가 된다 원일병은 그 일로 불안해하고 자책감에 시달리는 걸 보고 박무식중위는 휴가를 내보내는데 원일병은 나가서 클럽에서 술을 마시는데 거기엔 원귀가 된 수홍이 원일병을 죽이려 하고 그걸 본 강림은 수홍을 공격한다 그렇게 다시 싸운 게 되는 게 수홍은 다시 한번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술에 취해 수홍의 집을 찾아간 원일병은 수홍이 묻힌 곳을 지도에 표시하고 수홍이 집에 던지고 도망친다 원일병을 따라다니던 수홍은 원일병이 자살하려는 걸 보고 강림에게 자신이 협조할 테니 도와달라고 한다 강림은 도와주고 원일병은 병원으로 가게 된다 한편 자홍일행은 폭력의 지옥에서 자홍은 어린 시절 동생을 폭행한 것의 대한 제판이 시작되고 동생의 용서가 없어 유죄가 되려는 찰나 덕춘은 다음 천륜지옥과 합산처벌을 요구해서 다음 천륜지옥으로 향한다 수홍은 자신의 시체로 들어가 원귀가 아닌 귀신으로 강림을 따라 가는데 부대 앞에 어머니가 지도를 가지고 와 서 박중위와 실랑이를 하다 쓰러지는 걸 보고 수홍은 다시 원귀가 된다 그렇게 다시 저승을 어지럽히는데 강림은 해원맥을 불러 수홍을 저지하고 자홍은 원귀의 영향으로 모래의 늪에 빠져 빨려 들어가는 순간 아래에서 천륜지옥이 나타나 자홍은 구출되고 제판이 시작된다 염라대왕은 존속살인죄에 대해 말하고 덕춘은 자홍을 대신대 어머니는 자고 있어 몰랐다고 변호하지만 염라대왕은 그때 그 시절을 보여주며 어머니는 잠들지 않고 있었던걸 알게 된다 자홍은 그 일을 후회하고 죄송한 마음에 집을 가지 않고 자신의 몸이 아프든 말든 일을 해 집에 돈을 보내며 살았던 것인데 어머니가 알고 있었던걸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린다 자홍은 어떤 벌이든 받을 테니 어머니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지만 염라대왕은 기회는 이미 많이 줬다고 한다 판사들은 급히 판결을 내리려 하지만 수홍의 목소리가 들리며 어머니 현몽에 나타나 수홍 자신은 판사가 됐고 이제 못 만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가난했던 시절에 자홍이가 어머니와 자신을 죽이려 했던 걸 얘기하며 우는데 어머니가 너희들은 잘못이 없다고 말을 한다 염라대왕은 이승의 인간이 이미진심으로 용서를 한일을 더 이상 심판하지 않는다며 무죄판결을 내리고 자홍은 환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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